[2013 부동산의 공식] 삼성·LG 덕에… 평택 부동산 날개 달았다
한국경제 입력 2013.03.01 17:53
고덕산단 대규모 프로젝트 시동…중개업소마다 손님들 '북적북적'
땅값 한달새 20만~30만원 올라…주민들 사비털어 자체개발 추진
삼성 R & D센터 짓는 서울 우면동 아파트값 1년새 5000만원 '급등'
지난달 28일 경기 평택시 지제역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만난 임흥모 씨는 "평택 땅을 보려고 강화도에서 왔다"고 했다. 부동산 사업을 한다는 임씨는 "몇 달 전 경매로 나온 지제역 인근의 토지 3500평을 매입했고 추가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제역이 KTX역으로 바뀌고 평택 고덕산업단지와 진위산업단지에 삼성과 LG가 들어오면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 같다"고 평택 투자 이유를 소개했다.
지제역에서 1㎞ 떨어진 고덕산업단지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잦았다.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며칠 전 서울 대치동 주부들이 한꺼번에 찾아왔고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하는 의사도 땅을 보러 왔었다"고 전했다.
신철호 KTX공인중개사 사장은 "올해 이 지역의 토지 거래 문의가 두 배 이상 늘었다"며 "한 달 새 호가가 20만~30만원 이상 올랐다"고 했다.
산업단지 개발 지역 주변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 주민은 "역세권이 아닌데도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겠다'고 지주조합을 만들었다"며 "사비를 털어서라도 보유하고 있는 3000평 토지에 상가 건물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는 것은 평택에선 딴 세상 얘기로 들렸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삼성 효과'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고덕산단 입주를 확정하고 평택시와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시공사가 4월부터 2015년까지 2조4000여억원을 들여 395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면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 탕정사업장의 1.6배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최병철 평택시청 기업정책과 전략산단팀장은 "고덕산단이 들어서면 3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 등까지 감안하면 고용 창출 효과는 4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팀장은 "동반 가족 수가 3명 정도라고 보면 새로 유입되는 인구만 10만8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는 산단과 별도로 이곳에 국제화신도시를 건설할 방침이다. 1343㎡ 면적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데 총 4조50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LG도 평택 투자를 늘린다. LG전자는 1조1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평택시 진위면 일대에 277만㎡ 규모의 생산 단지를 짓는다. 1단지는 내년 말까지, 2단지는 2016년 말까지 조성작업을 마무리한다. 이정식 진위 제2산단 주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아직 최종 사업 승인이 나지 않았는데도 올 들어 거래 문의가 늘었고 토지 거래 가격이 10~15% 올랐다"고 말했다.
서울 우면동 일대 부동산 시장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작년 5월부터 우면초등학교 인근에 연구·개발(R & D)센터를 짓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아서라는 게 인근 부동산업자들의 얘기다. 2015년 완공하는 R & D센터는 연면적 33만㎡ 규모에 지상 10층 크기의 6개동으로 지어진다. 디자인 연구 인력만 1만명 이상 들어온다. 유입 인구가 늘 것이라는 기대로 인근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다. '서초 네이처힐' 아파트 84㎡의 매매가는 6억~7억원 정도로 작년 초보다 3000만~5000만원 상승했다. 우면 R & D센터 맞은편에 있는 우면프라자 1층의 분양가는 3.3㎡당 4300만~4900만원으로 5%가량 올랐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도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자 화학 등 6개 계열사로 구성된 LG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서울시와 마곡지구 입주계약을 맺었다.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확정되자 마곡지구 아파트 가격은 한 달 새 1000만원 이상 올랐다. 작년 말에 2억9000만원에 거래된 마곡 수명산파크 1단지는 올해 초부터 3억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
평택·마곡=정성택/김동현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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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한달새 20만~30만원 올라…주민들 사비털어 자체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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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KTX공인중개사 사장은 "올해 이 지역의 토지 거래 문의가 두 배 이상 늘었다"며 "한 달 새 호가가 20만~30만원 이상 올랐다"고 했다.
산업단지 개발 지역 주변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 주민은 "역세권이 아닌데도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겠다'고 지주조합을 만들었다"며 "사비를 털어서라도 보유하고 있는 3000평 토지에 상가 건물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는 것은 평택에선 딴 세상 얘기로 들렸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삼성 효과'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고덕산단 입주를 확정하고 평택시와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시공사가 4월부터 2015년까지 2조4000여억원을 들여 395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면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 탕정사업장의 1.6배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최병철 평택시청 기업정책과 전략산단팀장은 "고덕산단이 들어서면 3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 등까지 감안하면 고용 창출 효과는 4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팀장은 "동반 가족 수가 3명 정도라고 보면 새로 유입되는 인구만 10만8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는 산단과 별도로 이곳에 국제화신도시를 건설할 방침이다. 1343㎡ 면적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데 총 4조50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LG도 평택 투자를 늘린다. LG전자는 1조1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평택시 진위면 일대에 277만㎡ 규모의 생산 단지를 짓는다. 1단지는 내년 말까지, 2단지는 2016년 말까지 조성작업을 마무리한다. 이정식 진위 제2산단 주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아직 최종 사업 승인이 나지 않았는데도 올 들어 거래 문의가 늘었고 토지 거래 가격이 10~15% 올랐다"고 말했다.
서울 우면동 일대 부동산 시장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작년 5월부터 우면초등학교 인근에 연구·개발(R & D)센터를 짓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아서라는 게 인근 부동산업자들의 얘기다. 2015년 완공하는 R & D센터는 연면적 33만㎡ 규모에 지상 10층 크기의 6개동으로 지어진다. 디자인 연구 인력만 1만명 이상 들어온다. 유입 인구가 늘 것이라는 기대로 인근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다. '서초 네이처힐' 아파트 84㎡의 매매가는 6억~7억원 정도로 작년 초보다 3000만~5000만원 상승했다. 우면 R & D센터 맞은편에 있는 우면프라자 1층의 분양가는 3.3㎡당 4300만~4900만원으로 5%가량 올랐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도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자 화학 등 6개 계열사로 구성된 LG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서울시와 마곡지구 입주계약을 맺었다.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확정되자 마곡지구 아파트 가격은 한 달 새 1000만원 이상 올랐다. 작년 말에 2억9000만원에 거래된 마곡 수명산파크 1단지는 올해 초부터 3억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
평택·마곡=정성택/김동현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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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견
와서 확인하면 근방알끼다 거래는안되고 부동산에서 뻥튀기하는것을.... 13:25|삭제신고
고생하것다.
이건 단가 70쯤 하겠는데.....
그보다 많이 들었으면 눈텡이 맞았고..
여하튼 요즘 이런 광고보고...혹하는 븅신들이 있나?
광고가 너무 약해...
이정도 광고로 그 많은 물량 어케 털지 고민되네...
많이 챙겼으면 정당히 해라!!
고생했다.... 찌라시 13:21|삭제신고
뉴스만 보고 후끈 달아오르지 마시라고 글쓴다
경기도와 평택시, 지자체에서 호들갑떠는거 인정한다.
삼성전자 고덕산단조성에 사활을 걸었다.
그럼, 삼전입장에서 살펴보자...수년전에 투자양해각서 체결한거 맞다.
지금은 글로벌경제위기다. 무작정 시설확충을 할수 없을거다.
매우 조심스러운 문제다...투자규모도 지자체에서 뻥튀기한 측면이 없지않아 있다.
적은돈이 아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한가지
양해각서에는 매입한땅을 상황이 여의치않을때 다시 되팔수있다는 조항을 넣었다.
이건 각자 해석하기 바란다. 13:04|삭제신고
물불 안가리고 지옥불에 떨어 지라고?? 12:58|삭제신고
저는 평택사는 사람으로 오랬동안 살았습니다.
10년전 평택 땅값 오른다는 얘기가 많았고..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볼때 오늘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무릎으로 보시면 될 듯...
직접 오셔서 체크해 보세요
평택 예산을 알아보세요 전국에서 손가락안에 들어옵니다.
악플사양~ 12:57|삭제신고
평택으로 가는 10만명은 어디서 오나?
역시 건설은 한탕으로 흘러가는데
죽은 건설회사 살린다고 국가재정 투입하는건 정말 잘못하는거다! 12:39|삭제신고
황금알을 낳던 건설경기를...
어떻하든 띄우려고...ㅉㅉㅉ
관둬라, 이제 끝났다. 끝이야. 12:35|삭제신고
지금 부동산 투자하면 한 마디로 황천길 스스로 가는 것이다...
그냥 현금 쥐고 여유 부리면서 살다가 가는것이 최고다....
부동산 투자는 최악의 선택이다....
개꾼들이 손님 모으려고 언론 활용을 극대화 하고 잇다...현재...ㅋㅋㅋ
부동산 투자는 죽으러 가는 최악의 선택이다...
12:03|삭제신고
부동산 값 올리려 기를 쓰는구나 11:42|삭제신고
부동산은 한 물이 아니라 백 물 갔습니다.
이젠 절대 오를 리가 없습니다 11:35|삭제신고
LG
부동산 날개..
짜증나는 말밖에 없구만.. 11:32|삭제신고
부동산 관련 신문기사는 절대 믿으면 큰일납니다. 11:25|삭제신고
기자새꺄 마치 부동산이 활황이고 투자해도 이익이 날것처럼 사기기사 써놓고
돈날리면 니가 물어줄래 김동현이 ㄱㅅㄲ야....어디 열쉬미 사는 사람 꼬드기냐 11:24|삭제신고
주민번호:
성 명:
용 도:노동사무소 제출
상기 인은 당사에서 2001년 03월 07일에 위촉되어
2009년 09월 01일까지 채권회수업무 담당으로 활동하였음을
증명합니다.
2009년 11월 09일
삼숑(성)카드 주식회사
대표이사 죄도석 사인 꽝 찍음
위 내용은 제가 삼숑(성)카드를 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한다 하자 띠어준 증명서입니다. 기간제법에 2년 이상 근무시 직원으로 전환되는데...
물뽕먹이고 강압, 협박하여 퇴직금과 소송기간 급여 포함 합의금 65,000,000원 입금함 11:14|삭제신고
일부 수입이 되지 않거나 능력이 되지 않는 분들이 아파트 가격이 한없이
떨어지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건설원가 이하로는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강남이나 수도권의 지은지 20년이 넘은 구형아파트들은 거품이
있지만,평당 1000만원 수준의 수도권및 인천의 신형 브랜드 아파트는 완전
바닥이라고 보면됩니다.
폭등할 가능성이 큰 이런 신형브랜드 아파트들은 발품을 팔아 내집 장만을
하는게 좋은 환경에서 자녀들 양육과 주거안정에 좋지요 11:12|삭제신고
떡밥에 물려 신세 버리지 말고..
막판 투기자(건설사,투자은행등)의 숨죽인 몸부림
"왜 내가 막판에 떵 발봤을까?" 11:08|삭제신고
10년지나면 아파트 살 사람도 없을것이다.
노인네들은 죽고..애들은 결혼안하고,애 안낳고. 10:48|삭제신고
일본 스페인을 보면서 우리의 현실을 짚는 다큐인데
우리와 흡사하더라. 아니, 우리는 더 심하더라
부동산 폭락은 생산가능인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생산가능인구 최고점이 일본은 1990년 스페인은 2005년 한국은 2012년
부동산 폭락 시작은 일본 1991년 스페인은 2007년 이더라
최소 60%에서 최대 95% 까지 박살났더라
번외로 부동산 폭락 시점의 저축률은
일본 15% 스페인 10% 지금 한국은 2.8%
게다가 한국은 10년간 막대한 대출로 부동산 부양했으니
단기간에 주저앉을듯 08:12|삭제신고
이번 박근혜 대통령은 겨우 20만호 공약해서 공약한줄도 몰라
그만큼 집이 포화상태 라는거지
이명박 취임때 주택보급 100% 넘어서
건설사 줄도산을 4대강으로 막았던거야
주택보급률은 김대중 초기 85% 였고 지금 110% 수준이야
이제 모든 대통령 후보가 건설공약 안하지
일본이 10년간 천천히 하락한 이유는 높은저축률 15% 때문인데
박살난 지금 3%
한국은 지금 저축률 2.8% 에 지난 10년간 대출로 부양했으니
일본과는 다르게 단기간에 빠르게 주저앉을듯 08:08|삭제신고
삼권이 삼숑(성)공화국에 가로막혀 대한민국이 썩어갔지만, 우리마음속 정의감이 불의를 용서하지 않고 삼숑(성)을 잘 감시하면 정의사회는 앞당겨집니다.^^
삼숑(성)이 국민에 감시당하면 삼숑(성)은 배아펴서도 다른 기업의 부정을 고발할것입니다...
현재, 삼숑(성)의 불법부조리함은 타 기업의 모범사례로 학습되어져 대한민국의 악의 축이 되었습니다.
금산분리 완화와 의료민영화 적극 반대하며, 그린피스 발표 세계 악덕기업 3위 백혈 불산 삼숑(성) 불매운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08:04|삭제신고
35개월 4만개 넘는 댓글에 50만개가 넘는 추천 감사합니다. 08:04|삭제신고
난, 삼송(성)카드에서 비정규직원으로( 대법원에서 직원으로 인정) 근무하다 부당해고 당해 부당해고 소송하여 승리하였는데...
삼송(성)은 법무팀장, 노무사 둘, 그리고 졸개들 7명과, 나는 노무사도 없이 혼자 이유서 쓰고 증거 취합하여 승리 하였습니다//
법이란 것이 법리적 해석에서 명백하게 지면 그걸로 끝이더군여...
다만 삼송(성)이 정말 존경스러운 것은 합의하자면서 술 먹이고 물에 물뽕 타 먹여 확약서 받아가는 놀라운 범죄력,이제 좀 사죄하거라/
답글 대한민국1님 다른댓글보기에 진실 담았습니다. 08:03|삭제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