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라는 말과 ‘언젠가’라는 말의 차이 |
‘지금’은 성공의 마술 단어이다. 그리고 ‘네일’, ‘다음 주’, ‘나중에’, ‘언젠가’, ‘어느 날’은 이따금 실패의 단어인 ‘안 돼’와 동의어로 사용된다. 수많은 좋은 꿈들이 ‘지금 당장 시작해야지’라고 말해야 할 상황에서 ‘언젠가는 시작해야지’라는 말로 변함으로써 결국 실현되지 못하고 만다. 돈을 저축하는 것으로 사례를 들어 보자. 누구나 돈을 저축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축할 뜻은 갖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비교적 소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은가? 지금 당장 그렇게 해 보라. 당신의 사업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얻었는가? 지금 그것을 실천해 보라. 즉. 벤자민 프랭클린의 조언대로 살아보는 것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지금 하겠다는 생각만이 일을 성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언젠가 혹은 어느 시가가 되면 하겠다는 생각은 대개 실패를 의미할 뿐이다. 이제부터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습관 기르도록 하라. 그렇게 할 때마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셈이다.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당당히 나서 보라. 우리는 모두 수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과제를 열심히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 가운데 한 명인 A역시 그 때문에 저녁시간을 비워놓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패턴으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저녁 7시부터 논문을 쓰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저녁을 약간 과하게 먹은 탓에 잠시 TV를 시청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프로가 너무 재미있어 잠시가 어느 새 1시간이 되고 말았다. 저녁 8시, 그는 책상 앞에 앉았지만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주기로 했던 걸 기억하고 다시 일어서야 했다. 그 전화 통화에 장장 40분이 걸렸다.(그는 그녀와 하루 종일 얘기를 못한 상태였던 것이다) 이후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와 다시 20분 정도 통화를 해야 했다.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오던 A는 이번에는 탁구를 한 게임 정도 하고 가자는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렇게 해서 다시 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탁구를 하고 나니 온몸이 땀에 절었기에 샤워를 했다. 그 다음에는 간식이 먹고 싶어졌다. 탁구와 샤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의 배를 출출하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열심히 공부하리라 마음먹었던 저녁시간이 허무하게 흘러가고 말았다. 마침내 새벽 1시가 되었을 때야 비로서 책을 펼쳐들었지만 너무 졸려 집중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포기를 하고 다음 날 교수에게 이렇게 말했다. “교수님, 좀 쉬고 싶습니다. 어제 새벽 2시까지 시험공부를 했거든요.” A는 행동을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 탓에 실제 행동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런데 이처럼 ‘과잉준비성’ 피해자는 A뿐만이 아니다. 대학생이든 영업사원이든 중역이든 전문가이든 혹은 주부이든 많은 사람들이 종종 사무실 내에서의 잡담, 커피 타임, 연필심 깎기, 독서, 개인적인 볼일, 책상 청소, TV시청, 그밖에 자잘한 구실로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악습을 끊어버릴 아이디어가 있다. 당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라. “나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일을 연기하는 것은 아무런 이익도 주지 않는다. 나는 ‘준비’하는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지금 당장 일을 추진할 것이다.” 출처: 스피치와 리더십 |
출처 : 따스한 햇살이 머무는 뜨락
글쓴이 : 후사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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