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에서 LOHAS로… 웰빙이란? -웰빙 사전적 의미 : '웰빙'은 말 그대로 건강한(well,안락한&만족한) 인생(being)을 살자는 의미이다. - LG경제연구원의 김상일 연구원이 말하는 웰빙이란 : 자신과 가족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 LOHAS(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생활 스타일 -웰빙의 구호가 '잘 먹고 잘 살자'라면, 로하스의 구호는 '제대로 먹고 제대로 살자'는 것. 나와 함께 너의 삶도 생각하겠다는 취지이다.먹고 살되 한계에 이른 '지구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 한 소비'를 하자는 말이다. 아파트의 재앙 -아파트 수명은 30년 그 후 폐기물 처리는 앞으로 심각한 환경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루빨리 이점을 명심하고 아파트의 공급을 이제 줄이고 새로운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주택의 건설이 필수가 되는 정부정책과 건설사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아파트는 각종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일본의 한회사에서 발간된 “콘크리트집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라는 책을 보면 콘크리트는 우리의 체열을 서서히 빼앗아가는 무서운 냉복사의 원인이 되며, 서서히 죽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주부들은 요즘 아이들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으로 많은 고민들 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 한가지로 콘크리트의 유해물질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하여, 아파트의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원주택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주5일째 -> 전원주택 관심 늘어남->전원주택시대 도래 -2007년 말 2만불 시대 -> 2015년 3만불 시대 -> 웰빙욕구 증가 -> 웰빙전원주택 지속적 증가 -2007년 부재지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60%(주민세 6% 포함하면 66%) ->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 -교통, 통신의 발달로 전원주택 시장 인프라 확대 -현대인들은 도시의 공해와 치열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도시를 탈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시대에서 2050년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노인인구들은 노후대책으로 전원주택을 지어서 편안한 노후대책을 계획하고 있다. 웰빙 땅 구입하기. -남향이나 남동향이 땅이 좋다. 부지의 방향이 남향이나 남동향이어야 겨울에는 북서풍이, 여름에는 동남풍이 불어 따뜻하기 때문이다. 북향이나 서향인 부지는 집에 그늘이 지거나 어두울 수 있는데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남향이나 남동향으로 탁 트여 있고, 위에서 아래쪽을 조망하는 듯한 부지가 좋다. -팔요풍을 피해야한다. :집의 한쪽면이 계속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 오는 것이 아니라 한쪽 방위에서 줄기차게 불어오기 때문에 풍병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용상팔살의 지형을 피해야한다. :산세가 뻗어온 방위에 집을 지어서는 절대 안된다. 이 방위를 거스른다면 한집도 어김없이 재앙을 받아 절손과 패가한다고 보았다. -배산임수형 땅을 구입하라. :우리 전통적인 촌락의 배치를 보면 마을 뒷편으로는 산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다소나마 넓은 들이 있고, 이들판에 냇가 내지 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가 의외로 많다. 이른경우 마을 뒤편에 산이 있으면 아침,저녁으로 산책코스로 더없이 좋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 물이 흐르니 그야말로 유정할 수 밖에 없어 심정적인 여유가 저절로 생길것이며, 마음의 근심도 사라지고 건강도 절로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는 좋은땅은 다른사람들이 먼저 구입하였거나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북고남저, 전저후고, 전착후관의 땅 북고남저 : 북쪽은 높아 겨울의 추운 북서 계절풍인 바람을 막아주어야 할 것이고 남쪽은 낮아서 따뜻한 햇볕을 충분히 받아들여야 한다. 전저후고 : 주건물이 서 있는 곳은 높아야 하고, 정원과 주위에 있는 부속건물은 낮아야 한다. 이는 사실 너무 당연한 말이고 실제 주건물보다 부속건물을 높게 짓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건물과 정원이 평면이면 배산임수가 되지 않고, 부속건물이 주건물보다 높으면 주건물을 억누르는 가상(家相)이 되어 보기에도 어색할 것이고 거주하는 사람도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기 힘들 것이다. 전착후관 : 사람이 출입하는데는 좁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문에서 마당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가는 것도 전착에서 후관하는 것으로 즉 앞은 좁고 안은 넓게 되는 것이다. 만약 대문에 비하여 마당이 너무 좁다거나 현관문은 지나치게 큰데 거실이 좁다면 아마도 서구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공기의 흐름이 정상적일 수 없을 것이다. -골짜기 주변 땅은 위험하다. 골짜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갑작스런 자연재해가 발생할수 있음으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잦은질병의 발생이 우려됨으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매립한 땅이나 늪지는 피해야한다. 매립한땅은 시간이 지나면 부동침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마을주민이나 이장에게 그땅에 대한 이력을 알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늪지인 경우에는 습이 많이 올라와 나이 드신분들이나 건강에 좋지못한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과 토양이 좋은곳을 선택하라. 농작물이나 정원수가 잘 자라는 토질과 물이 있는곳이 전원생활을 하기 위한 가장 최적지이다. 그래야만이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생산할 수 있으며, 그리고 활기가 넘치는 정원을 조성을 통해 진정한 웰빙전원주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것이다.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는곳 주변에 축사가 있는땅은 여름철에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묘지가 있는땅은 부동산계약시 이전을 전제로 하여 계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숲이 무성한 여름이나 단풍에 현혹될 수 있는 가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웰빙 전원주택 설계에 달려있다. -전원주택의 목적, 가족구성원의 수와 직업 및 성격 연령을 고려하여 설계를 해야하며, 그에 맞게 방,화장실 개수 및 거실의 크기 기타실의 구성이 반영된 설계가 필요하다. -좀 넓은 집의 평수라면 가족실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TV도 시청하고 간식도 먹어면서 숙제도 함께 도와줄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데크 및 정원공간을 넓게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뛰어 수 있으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있는 야외공간이 필수이다. 좋은집 짓기 흙,나무집이 좋은이유 (1) 새 집을 짓고 입주할 때 신축건물에서 나타나는 화학 냄새 등이 전혀 없다. (2) 일정한 온도를 지켜주어 생체리듬을 안정화시킨다. (3) 환기와 정화가 뛰어나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4) 여름엔 에어컨이 필요 없다. (5) 겨울엔 구들방 찜질효과를 느낄 수 있다. (6) 습도 조절 기능이 뛰어나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7) 소음을 막아주고, 소리가 변조되지 않아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8) 숙면, 숙취 해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9) 마음이 여유로와 진다. (10) 건축 폐 자재를 줄일 수 있다.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제도목적 : 친환경건축물 건설 유도 및 촉진 -필요성 : 폐기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 CO2배출 저감 -건축물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촉진 -추진기관 : 건설교통부, 환경부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와 동의가 필요하다. -아내가 동의하여 전원생활을 결정하면 성공적인 전원생활이 된다. -전원주택 단지에 들어간다.(아는사람이 없는경우, 혼자인경우) 결론 웰빙전원주택(전원생활)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생태건축, 즉 친환경건축물에서 가족의 행복을 찾고 나아가 이웃과의 따뜻한 정과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전원주택 나이에 상관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고 아이를 다 키우고 난 다음에 좋은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전원생활은 젊어서 시작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더욱 더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김종섭 회원님 생각) 사례>>변상준씨(35세)의 전원생활 경험담. 최근 주5일근무제, 조기퇴직, 명예퇴직, 전문직 증가와 함께 교통, 통신망 발달로 도시의 공해로부터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주말주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정책적으로 도시민도 농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각종세제 혜택 및 정부지원정책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예로 300평이하의 농지를 주말농장용으로 도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점과 농어촌지역의 대지 200평이하, 건축연면적 45평이하, 기준시가 7천만원이하의 주택을 건축시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 33m2(10평이하)의 주택을 지을경우 농지전용(농지를 대지로 전환하는 과정)시 들어가는 농지전용부담금을 감면해 주고 있고, 기타 정부에서는 전원주택단지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동호회 단지를 형성할 경우 기반시설을 지원해주는 정책도 진행하고 있으니 또한 동호회 단지를 형성할 경우 전체적인 건축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만하며, 기타 농가주택, 전원주택자금대출 및 토지,주택 담보대출을 활용한다면 조기에 전원생활의 꿈을 이룰 수 있다. |
출처 : 草雨 ♧김종수♧ 통나무황토주택 사진모음
글쓴이 : 김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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