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신감의 출처는 어디인가?

자신감. 그것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걸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가지란다."

충분히 준비할  것

물론 무대뽀적인 자신감도 있을 수 있다.하지만 그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이라 할 수 없다.그것은 그저 용기쪽에 더 가깝다.무작정 달려드는 것에는 진정한 자신감은 없다.자신감이란 우리 몸안에 늘 흐르는 피처럼 내 안에 늘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내 안에 자신감이 생기기를 바라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선은 실력을 쌓아야 한다.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을 수록 두려움은 줄어들고 자심감은 늘어난다.  가지고 있는 것이란 실무적인 능력과 동시에 삶을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지혜,감성,내면의 힘을 뜻한다.
지식과 감성을 겸비하기 위한 직접,간접적인 실력쌓기를 통해 준비된 나라면 어느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외적,내적인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을 쌓을 것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 힘을 써보지 않고는 그 힘의 정도를 알 수 없다.외적,내적인 실력을 쌓았다고 생각되면 이제는 실전에 부딪혀 보아야 한다.
그 자신감이 머릿속으로만 터질 듯 부풀어있는 풍선처럼 쉽게 터져버리고 마는 자신감인지, 아니면 속이 꽉 찬 알토란같은 자신감인지는 직접 시험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실패와 좌절을 몸소 경험해보면서 자신감이 싸그리 무너지는 경험도 해보고,다시 일어나 부딪혀도 보면서 자신감을 자기 몸의 한 근육처럼 만들어나가야 한다.
자신감또한 근육처럼 단련시키는것이다.이또한 그대로 시험해보고,경험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자신의 자신감의 힘은 점점 떨어지고 말게 되는것이다.
팔의 근육을 키우듯 자신감의 근육도 실전에 부딪히면서,깨지면서 경험해나가면서 단련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나가야한다.
그러면서 자신감은 더욱 견고하고,단단하게 내 안에 자라나게 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것

경험을 쌓아나가는 동안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실패로 인한 좌절감을 겪게 된다.이것은 너무나 당연하고도 필수적인 일임에 틀림없다.하지만 실패를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신감이 흔들리지 않는것을 바라는것은 욕심이다.

우리는 실패를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실패로 인해 자신감이 없어지고,다시는 시도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은 팔의 근육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다가 운동을 중단하여 다시 흐물거리는 팔로 되돌아가는것과 같다.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고 마는것이다.실수와 실패는 모든 일에 어찌보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삶에는 내가 예측하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충분히 준비했고,충분한 경험을 쌓았어도 모든 일이 예상되로 딱딱 맞춰지는 것은 아닌것이다.너무나 당연하지 않은가?

성공을 위한 한걸음 직전일지도 모를 이 순간에 고지를 앞에 두고도 포기하는 어리석음은 너무나 억울하다.

나는 안돼!라고 소리치고 싶은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감 또한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더 단단하고도 강해진 모습으로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것이다.
 

출처: 네이버 성공마을

출처 : 愚公移山

글쓴이 : 미생지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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